은은키트를 제작 중인 청년들

느슨한컴퍼니를 나와 은은키트를 제작 중인 청년들.

단 지원 대상은 집에서만 지내며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 고립은둔 청년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은둔형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느슨한컴퍼니’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우수 사업.

진로 생각하면 늘 막막했는데, 일 경험을 통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윤곽을 잡게 됐어요.

” (서울 노원구 ‘느슨한컴퍼니’에 참여한 고립‧은둔 청년 A씨)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울 시청에서 열린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외에 고립·은둔 청년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상회사 체험을 통해 직장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노원구의 '느슨한컴퍼니', 경계선 지능인·발달장애인에게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송파구의 '경계를 넘어 내일로 2.

http://www.unionpaytravel.co.kr/

0' 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노원구·동대문구·송파구·성동구의 약자 동행 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노원구 ‘느슨한컴퍼니’는 고립·은둔 청년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상회사 체험을 통해 직장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했다”고 평가했다.

노원구가 고립·은둔 청년에게 가상회사 체험을 제공한 ‘느슨한컴퍼니’, 동대문구의 ‘장애인 친화 미용실’, 송파구가 경계선 지능인·발달장애인에게 데이터 라벨링 교육, 취업 교육을 제공.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다리 복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고립·은둔 청년에게 가상회사 체험을 제공한 노원구의 ‘느슨한컴퍼니’와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한 동대문구의 ‘장애인 친화 미용실’도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

경계선 지능인 등에게 데이터.

30개 사업에는 고립·은둔 청년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상회사 체험을 통해 직장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노원구의 '느슨한컴퍼니', 경계선 지능인·발달장애인에게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송파구의 '경계를 넘어 내일로 2.

0' 사업, 동대문구의 '장애인 친화.

플러스 꿈꾸는 공부방'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노원구의 '느슨한컴퍼니', 동대문구의 '장애인 친화 미용실', 송파구의 '경계를 넘어 내일로 2.

0', 성동구의 '장애인 특화 모두의 도서관' 사업이.

키울 수 있도록 쾌적한 공부 환경을 조성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 사다리 복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노원구의 '느슨한컴퍼니', 동대문구의 '장애인 친화 미용실', 송파구의 '경계를 넘어 내일로 2.

0', 성동구의 '장애인 특화 모두의 도서관'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