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껴 있어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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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3-27 08:14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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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1∼2m로 약하게 불고 방향도 서원 쪽과 비껴 있어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서원 인근과하회마을은 여전히 연무로 가득한 가운데 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 차량 10여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불길이 서원.
경북 안동시가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안동시는 어제(26일) 오후 8시 20분쯤 인금리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인금 1리와 2리, 어담리, 금계리,하회1리와 2리, 병산리 주민에게 광덕리 저우리마을로 대피하라고.
산불이 영남권으로 번지면서 '천년 고찰'등 문화유산들이 소실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국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하회마을과 국보가 있는 봉정사 등에 산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끄기 위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은 산불이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능선을 지나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넘어오면서 당국은 물론 공원 직원.
산불이 엿새째 확산하고 있습니다.
청송 주왕산국립공원까지 불길이 옮겨붙으며, 천년고찰 대전사가 소실될 위기에 놓였고, 안동하회마을역시 불길이 코앞까지 들이닥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전사 삼층석탑과 보광전에 방염포를 씌우고, 건물 주변 잡목까지 제거.
26일 경북 안동시는 이날 저녁 8시 20분쯤하회마을및 병산서원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특히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과 청송, 영양을 지나 영덕까지 번지면서 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경북 안동하회마을이 뿌연 연기에 갇혀 있다.
당국은 산불이 5㎞ 근처까지 접근하자 지붕에 물을 뿌리고 물탱크차를 배치했다.
[앵커] 전국의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피해가 겉잡을 수 없는 커지는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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