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국전력공사(한전)의

# 지난해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한전은 '요금조정으로 인한전기판매수익증가'와 함께 '한전의 자구노력'을 흑자 전환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하지만 이를 두고 "한전의 자구노력은 평가받아 마땅하지만 이렇게 자찬해도 괜찮은지는.

관계자는 “전기를 생산한수익을 보건소 건물주에게 배분한다”며 “보건소 건물 관리인은 건물 월세 외에도 부가적으로전기판매수익을 얻을 수 있어 좋고, 에이치에너지는 한국전력에전기를판매해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7, Q4 e-Tron, ENYAQ의판매호조가 성장률을 이끌었다.

전기차를 출시하고 완전 자율주행(FSD) 고도화 등을 통해수익모델 강화에 나선다.

3위는 현대차로 전년 동기 대비 8.

연료비·구입전력비 측면에서 자회사 연료비는 4조4405억 원, 민간발전사 구입전력비는 3조6444억 원 각각 감소했다.

반면전기판매수익은 전년 대비 판매량 0.

6% 상승으로 5조9350억 원 증가했다.

이에 더해 한전 관계자는 “설비점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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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안정화 및 자구노력 이행으로 영업비용이 줄어든 것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한전의전기판매수익은 88조8898억 원으로 전년(82조9548억 원)보다 7.

2%(5조9350억 원) 증가했다.

앞서 한전은 2023년 1·5·11월과 지난해 10.

13억원, 영업비용 85조 6524억원, 영업이익 8조 348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부터 이어온 4차례 요금조정으로전기판매수익이 증가한 한편, 연료가격 안정화 및 자구노력 이행으로 영업비용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4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이로써 2021∼2023년 3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낸 한전은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전은 "요금 조정으로전기판매수익이 증가한 한편, 연료 가격 안정화 및 자구 노력 이행으로 영업 비용은 감소해 영업 이익이 4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5% 줄어든 22조5,378억 원, 34조 6,59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전은 2023년부터 4차례에 걸친 요금 조정으로전기판매수익이 늘었고, 연료가격 안정화, 자구노력 이행 등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의 지난해전기판매량은 0.

2023년부터 네 차례에 걸친 요금 인상으로판매단가는 전년 대비 6.

6% 상승하면서전기판매수익은 5조 9350억 원 늘었다.

반면 자회사 연료비와 민간 발전사 구입 전력비는 각각 4조 4405억 원, 3조 6555억.

이하 한전)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8조원 이상을 기록해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2023년부터 이어진 4차례 요금조정으로전기판매수익이 늘고, 연료가격 안정화와 자구노력 이행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사진=이데일리DB 한전은 23일 작년 영업이익이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