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21대 대선 본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대선 투표율을 뛰어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투표함들이개표소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개표소분위기 어떤지 알아보죠.

극히 일부지만개표소에서 개표 작업 시작된 곳도 있는데요.

◀ 앵커 ▶ 개표 현장 상황은 어떤지개표소한 곳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체육관에 마련된개표소에서 개표지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투표관리 인력은 6420여명, 개표사무 인력은 3020여명이 투입된다.

제21대 대선의 서울 중구 내 44개 투표소와 15개 사전투표소, 우편투표 등의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중구개표소는 개함부 6개, 우편투표전담부 1개, 투표지분류기운영부 7개, 심사·집계부 7개로 구성됐고, 개표사무원은 214명이 참가했다.

▲ 6·3 대선 투표 마감을 앞두고 인천 11개개표소역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은 남동체육관개표소모습이다.

/사진제공=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6·3 대선 투표 종료를 앞두고 인천지역 11개개표소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이미개표소별로 담당 사무원들.

보였던 광주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에도 조금 전부터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면서 개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8시께 도내 922곳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봉인된 투표함은 22개개표소로 이송돼 한 표, 한 표 민심을 확인했다.

시민들의 표심이 담긴 투효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나눠 분류돼 개표가 진행됐으며, 일부 무효표 처리를 두고 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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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된 3일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체육관에 마련된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 3일 오후 8시 3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