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제출하지 않은 17개 자

자율적으로 제출한 50개소(45㎞ 구간)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제출하지 않은 17개 자치구에 대한 추가 수요.

시는 이번 점검에 더해 국내 최초로 ‘지반침하 관측망’을 시범 구축하고, 건설 현장 주변에 센서를 다중.

특히 서울시가 지하 공동(空洞, 빈 공간) 발생을.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과 사고가 발생하기 7년 전 ‘환경영향평가’ 때부터지반침하 우려가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착공 전지반조사도 엉터리였지만 착공 후 이어진 사후환경영향평가에서도지반침하 관련 모니터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지반상태가 '매우 불량' 상태인 5등급"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또 7년 전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서울시는 수질 및 지형지질에 대해지반조사자료에 근거해 다시 산정하라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사회의 안전 경각심이.

7월 2차례 발생한 붕괴 사고의 경우 1차 사고는 터널이 토양의 하중을 버티지 못해 발생했고, 2차 사고는 1차 사고 이후 추가지반조사를 거쳐 보강설계를 해야 했지만 이 과정을 생략해 발생했습니다.

이날 사고는 오후 3시 13분쯤으로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7월 2차례 발생한 붕괴 사고의 경우 1차 사고는 터널이 토양의 하중을 버티지 못해 발생했다.

2차 사고는 1차 사고 이후 추가지반조사를 거쳐 보강설계를 해야 했지만 이 과정을 생략해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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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를 했음에도 붕괴 사고는 막지 못했다.

감사원은 터널이 토양 하중을 버티지 못했고 이에 보강 설계업체가 추가지반조사를 거쳐야 했지만 설계 기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당 과정을 생략해 2차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으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를 계기로지반침하 전수조사등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명복.

다음으로는 작년 말에 8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우선 점검지역 50개소 45㎞ 구간에 대한 GPR 탐사도 4월 말까지조사와 분석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작년 말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따라 자치구를 대상으로지반침하 특별점검이 필요한 지역.

며 “연약지반은 굴착공사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대규모 굴착공사 인근 싱크홀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정밀한지반조사와 철저한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

조원철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명예교수는 “근처에 주택을 많이 지었거나 공사를 진행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