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짚어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관세협상타결 소식부터 질문을 드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제 타결 소식이 전해졌는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이재명 대통령이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전략 다듬기를 반복한 끝에 오늘 드디어관세협상을 타결했다"고 한국과 미국이관세협상을 타결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페이스북에 "이번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대통령실이 한미관세협상에서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을 추가 개방하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2차 태스크포스(TF)회의를 하고 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대통령실도 밤새 긴장감을 갖고 지켜봤던 것.

문 연구위원은 “‘미국에 수출하고 싶으면 미국에 투자하라’는 기조는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관세협상으로 우리나라가 미국에 3500억 달러는 투자하는 것도 이를 구체화 시킨 것이다”고 말했다.

이같은 ‘투자 압박형 통상’은 단기.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그동안 통화정책의 주요 변수 중 하나였던 대미관세리스크가 완화.

자동차와 농산물 등 민감 품목에 대한 처리 방식, 투자 조건의 공개 여부, 정치적 부담 분산 방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니어처 모델이 태극기와 ‘관세’라는 단어를 배경으로 서 있다.

한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관세를 모두 15%로 낮췄다는 점.

<국회 의사중계시스템 영상 갈무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한·미 상호관세율 15%협상타결에 관해 “겉으로는 숫자를 맞췄지만 아쉬운.

규율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규제 입법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이를 두고 미국의 주요 기업을 차별하고 중국 등 일부 국가의 기업에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이에 법 제정 추진이 한미관세협상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우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