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금 신청·접수를 9일부

행정안전부는 8일 “이태원 참사 생활지원금 신청·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생활지원금은 10·29 이태원 참사의피해자나 희생자가 속한 가구의 부모·자녀·형제·자매 등 구성원에게 지급된다.

희생자의 부모·자녀가 없는 경우 4촌 이내 혈족이.

10·29 이태원참사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행정안전부는 참사피해자와 희생자가 속한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9일부터 생활지원금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골목 '10.

운암자이포레나

29 기억과 안전의길' 모습.

서울 관악구 관악산으뜸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으로부터 진실의 별을 전달받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피해자를 위한 생활지원금 신청을 9일부터 관할 시군.

ⓒ 소중한 "오늘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에.

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가 개최한 한국원폭피해자후손회 특강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는 지난 4일 제2인문관 세미나실에서 지난해 12월 2024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초청받은 이태재 한국원폭피해자후손회 회장을 초청해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과 그 의미’를 주제로 특별강연회(사진)를 개최했다.

A 씨는 카페 인수 자금이라고 속여 4050만 원을 편취하고 매월 갚기로 한피해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하지만 법원은피해자의 배상 신청에 대해서는 ‘배상 책임 범위가 명백하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앵커] 정부가 이태원 참사 발생 2년 7개월여 만에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오늘부터 신청을 받는데, 참사로 큰 타격을 입은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권고를 내린 이후 열린 1702차 정기 수요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