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변론에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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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1-30 11:13 조회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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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국회 탄핵소추인단 측반대신문을 거부했다가 번복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답변을 이어갔지만, 개인적으로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라면서신문을 거부하고 싶다는.
김용현 전 장관이 국회 측반대신문에 증언 거부를 요청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이 형사재판을 받고 있어서 사실 왜곡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추가로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보신 거처럼 오늘(23일) 증인으로 나온 김용현 전 장관은 대통령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면서 국회 측반대신문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 측의 이런 태도가 증언의 신빙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고, 그러자 김 전 장관의.
30분간 윤 대통령 측 증인신문에 응했다.
이후에는 국회 측반대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이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반대신문을 진행하려 하자, 김 전 장관은 “증인신문을 거부하겠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지금 형사 재판 중”이라며 “사실이.
[앵커] 국회 측반대신문을 거부할 작정이라 준비가 안 됐던 건지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은 국회 측 질문이 시작되자 귓속말까지 하며 증언을 코치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헌재로부터 경고를 받았는데 되레 큰 소리로 항의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꼽히는 비상 입법 기구 쪽지 역시 직접 작성해 실무자가 최상목 부총리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단의반대신문에서 비상계엄에 동의한 사람이 있었다면서도 누구인지는 말하기 곤란하다며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5분밖에 열리지 않은 국무회의.
윤 대통령 측 주신문이 끝나고 국회 측이반대신문을 하려 하자 돌연 "건의 사항이 있다.
개인적으로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반대신문에 응하면 사실이 왜곡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증인신문을 거부하고 싶다"며 거부권을 행사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김 전 장관은 재판장인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향해 "건의사항이 있다"며 "제가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데반대신문에 임하게 되면 사실이 왜곡될 가능성이 높다"고 거부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 측의 주신문에.
내란 혐의 피의자 중 처음으로 구속기소됐다.
증인신문은 김 전 정관을 증인으로 신청한 윤 대통령 측이 먼저 주신문을 하고, 국회 측이반대신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헌재는 효울적인 변론을 위해 주신문과반대신문을 각각 30분씩, 재주신문과 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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